[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대만 타이베이시립 대학 체육관에서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에서 13일 한국 남녀 청소년대표팀의 동반 종합우승이 확정된 순간, 이철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왼쪽에서 7번째)이 국가대표팀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제1회 아시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선수단 송재승 단장(태권도진흥재단 이사)과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노현래 전무이사가 13일 오후 타이베이시립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경기장을 찾아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과 함께 하고 있다.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대만 타이베이시립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5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이틀째인 12일, 한국은 남자부 박성민(풍생고)과 여자부 남현정(효정고), 박혜진(일동중)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장지훈, 서재아(한성고)와 김민선(서울체고)도 금메달 사냥에는 실패 했으나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의 청신호를 켰다.아시아청소년대회 이틀째 남자부 -63kg급에 출전한 박성민은 개최국 대만의 왕 야오 퉁(Yao Taung YANG)을 13대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55kg급에 출전한 장지훈은 이란의 후세인 미르핫헴(Mirhashem HOSSEINI)에게 24대6 점수 차로 패해 은메달을, 서재아는 결승전에서 이란 티란바리포루 하디(Hadi TIRANVALIPOUR)의 오른발에 고전하며 9대11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대회 첫날 금1 동1개를 획득했던 여자부는 이날 두 체급에서 결승에 올라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여자 -49kg급에 출전한 박혜진(일동중)은 인도네시아의 루바이 대푸트리(Diaputri LUBAY)를 6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대회 이틀 째 한국팀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고, 여자 -52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2015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가 11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시립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 소속 심판분과(위원장 이재봉) 심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하중혜 대만 명전대학교 핸드볼지도교수(왼쪽)가 12일 오후 타이베이시립대학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 경기장을 찾아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하중혜 교수는 한국에서 6년간 유학 한 대만 여성으로 그의 남편 료금수 씨가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한중대 박은석 교수와 호형호제 하는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대회’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이 대회 첫날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남녀 동반 종합우승의 청신호를 켰다. 11일 대만 타이베이시립 대학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 -45kg급 김진성(강원사대부고), -48kg급 박성원(충남체고)과 여자 -46kg급 강보라(명인중)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민성(한성고)이 남자-51kg급에서 은메달, 한나연(대전체고)이 여자 -42kg급에서 동메달을 챙기며 종합우승의 승점을 보탰다.대회 이틀째인 12일 한국은 남자 -55kg급 장지훈(한성고), -59kg 서재아(한성고), -63kg급 박성민(풍생고) 여자 -49kg급 박혜진(일동중), -52kg급 남현정(효정고), -55kg급 김민선(서울체고) 등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한편 '2014세계청소년태권도대회' 우승자인 대만의 왕 첸 유(Chen Yu WANG)가 한국의 전민성을 누르고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대만 언론사 기자들이 왕 선수에게 몰려가 집중 인터뷰를 하며 승전를 특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밀착취재 하고 있는 제8
[NBC-1TV 타이페이 이광윤 특파원]9일 밤 타이페이 시내 뒷골목에 자리 잡은 한 분식노점상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메뉴판이 필요 없을 만큼 음식 배치가 잘 되어 있다.